영남매일 한남 강원매일 전남매일신문등 발행정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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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지방일간신문사 실태조사 결과 발행장소를 임의로 바꾸거나
발행시설 기준을 유지하지 못한 한남일보.영남매일신문.강원매일신문.
전남매일신문 등 4개 언론사에 대해 발행정지 등 행정조처를 취하기로 했
다.
정부는 특히 지방일간신문 가운데 장기 임금체불 등 파행경영을 하고
있는 일부 회사에 대해서는 노동부.공보처.국세청간의 협의를 거쳐 제
재조처를 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사이비언론대책위(위원장 이원종 공보처차관)를 열고 최근
실시한 사이비기자 실태조사 결과 밝혀진 불법.비리행위 25건 가운데 19
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나머지 6건은 해당언론사에 통보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또 지난 4월1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이비기자 신고센터에 접
수된 57건의 사례 중 46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6건에 대해서는 해당사에
통보하기로 했다.
발행시설 기준을 유지하지 못한 한남일보.영남매일신문.강원매일신문.
전남매일신문 등 4개 언론사에 대해 발행정지 등 행정조처를 취하기로 했
다.
정부는 특히 지방일간신문 가운데 장기 임금체불 등 파행경영을 하고
있는 일부 회사에 대해서는 노동부.공보처.국세청간의 협의를 거쳐 제
재조처를 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사이비언론대책위(위원장 이원종 공보처차관)를 열고 최근
실시한 사이비기자 실태조사 결과 밝혀진 불법.비리행위 25건 가운데 19
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나머지 6건은 해당언론사에 통보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또 지난 4월1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이비기자 신고센터에 접
수된 57건의 사례 중 46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6건에 대해서는 해당사에
통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