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매각 10개사 어떤 회사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제당>
지난53년에 설립됐으며 작년한햇동안 1조2,648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최
대의 식품및 생활용품회사. 제일모직과함께 삼성그룹창업의 모태가 됐다.
제당 제분 조미료 육가공등의 식품업외에도 제약 사료 생활화학등으로 업
종 다각화를 폭넓게 추진해왔다.
자본금규모 428억원. 이건희삼성그룹회장이 10. 2%의 지분을 소유(작년말
현재)하고 있으며 고이병철삼성그룹회장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0.07%의 지분
을 갖고있다.
<삼성시계>
지난83년 삼성이 일본세이코와 51대49의 합작비율로 설립한 회사로 카파
세이코 론진 라살브랜드로 국내시계시장의 30%정도를 점유하고있다.
물량위주의 시장공략을 통해 사업개시 5년만인 87년 이분야 선두주자로 오
르며 시계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그러나 시계산업의 침체로 90년부터 3년연속 적자를 냈고 지난해부터 조직
개편 유통망정비 공장축소이전등 경영합리화운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수출1,
400만달러를 포함,90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제일냉동식품>
제일제당이 일본의 아지노모토사와 50대50합작으로 지난88년 설립한 냉동
식품전문업체. 냉동식품시장의 영업환경악화로 적자가 누적되자 아지노모토
가 지분을 매각,현재는 제일제당이 94%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납입자본금은 작년말현재 99억6,000만원.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본사를 두고 백설브랜드로 만두 햄버거 튀김류등의
냉동식품을 생산,제일제당 육가공품영업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영업부진
으로 결손이 계속돼 누적적자가 200억원을 넘고있다.
<한국전산>
삼성생명 대한교육보험 일본협영생명보험이 각각 33. 3%씩 출자해 71년 설
립한 정보처리회사. 시스템컨설팅 소프트웨어패키지개발 사무기기판매및 유
지보수사업등으로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4월 63%증자로 자
본금은 19억1,100만원이며 지난해말기준 자산은 63억4,000만원,부채는 29억
2,000만원이다. 직원은 유건 대표이사사장을 포함,320여명.
<충남화학.대산정밀>
삼성종합화학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제2기사업추진을 위해 지난91년9월 설
립했다. 자본금 각 5,000만원에 석유.정밀화학을 업종으로하고있다. 석유화
학제품의 공급과잉에 따른 삼성종합화학의 경영실적부진으로 인해 명목상회
사로 그동안 유지돼왔다.
<삼성에머슨>
지난 88년3월 삼성전기와 미에머슨사가 65대35의 비율로 합작설립한 팩시
밀리등 전자제품용 AC모터전문업체. 자본금규모는 24억원이다. 지난해 매출
액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34. 8% 늘었으나 순이익은 전년수준인 1억원정도
이다.
삼성전기 수원공장내에 있으며 대표는 윤종용 삼성전기사장이 겸임.
<삼성유나이티드항공>
지난85년 삼성항공과 유나이티드테크놀러지사(UTC)가 51대49비율로 출자,
설립한 항공기엔진수리업체.
미공군 엔진수리물량 감소로 자본금 97억원중 60억원이 잠식됐다. 지난2월
UTC측이 삼성항공에 지분을 무상으로 넘겨줬다.
이경원 삼성항공엔진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삼성항
공측은 회사청산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삼성클뢰크너>
중공업에 합병되는 이 회사는 89년 독일 클뢰크너사와 합작으로 설립돼 플
라스틱사출성형기를 생산하고 있다. 자본금은 56억원으로 삼성과 클뢰크너
측이 50대50으로 출자했다. 충남 당진에 부지 1만8,000평,건평 5,000평규모
의 공장에 연간 200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있다. 설립이후 사출기 수요위축
으로 시장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국알라스카>
삼성물산(40.4%)현대종합상사(40.4%)대성탄좌(9.6%)삼척탄좌(9.6%)등 4개
사가 출자해 지난81년4월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은 13억원이다.
알라스카지역 석탄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으나 석탄개발사업의 경제
성이 낮은 관계로 그동안의 실적은 전무했다.
대주주인 삼성물산과 현대종합상사가 1년마다 교대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지난53년에 설립됐으며 작년한햇동안 1조2,648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최
대의 식품및 생활용품회사. 제일모직과함께 삼성그룹창업의 모태가 됐다.
제당 제분 조미료 육가공등의 식품업외에도 제약 사료 생활화학등으로 업
종 다각화를 폭넓게 추진해왔다.
자본금규모 428억원. 이건희삼성그룹회장이 10. 2%의 지분을 소유(작년말
현재)하고 있으며 고이병철삼성그룹회장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0.07%의 지분
을 갖고있다.
<삼성시계>
지난83년 삼성이 일본세이코와 51대49의 합작비율로 설립한 회사로 카파
세이코 론진 라살브랜드로 국내시계시장의 30%정도를 점유하고있다.
물량위주의 시장공략을 통해 사업개시 5년만인 87년 이분야 선두주자로 오
르며 시계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그러나 시계산업의 침체로 90년부터 3년연속 적자를 냈고 지난해부터 조직
개편 유통망정비 공장축소이전등 경영합리화운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수출1,
400만달러를 포함,90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제일냉동식품>
제일제당이 일본의 아지노모토사와 50대50합작으로 지난88년 설립한 냉동
식품전문업체. 냉동식품시장의 영업환경악화로 적자가 누적되자 아지노모토
가 지분을 매각,현재는 제일제당이 94%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납입자본금은 작년말현재 99억6,000만원.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본사를 두고 백설브랜드로 만두 햄버거 튀김류등의
냉동식품을 생산,제일제당 육가공품영업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영업부진
으로 결손이 계속돼 누적적자가 200억원을 넘고있다.
<한국전산>
삼성생명 대한교육보험 일본협영생명보험이 각각 33. 3%씩 출자해 71년 설
립한 정보처리회사. 시스템컨설팅 소프트웨어패키지개발 사무기기판매및 유
지보수사업등으로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4월 63%증자로 자
본금은 19억1,100만원이며 지난해말기준 자산은 63억4,000만원,부채는 29억
2,000만원이다. 직원은 유건 대표이사사장을 포함,320여명.
<충남화학.대산정밀>
삼성종합화학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제2기사업추진을 위해 지난91년9월 설
립했다. 자본금 각 5,000만원에 석유.정밀화학을 업종으로하고있다. 석유화
학제품의 공급과잉에 따른 삼성종합화학의 경영실적부진으로 인해 명목상회
사로 그동안 유지돼왔다.
<삼성에머슨>
지난 88년3월 삼성전기와 미에머슨사가 65대35의 비율로 합작설립한 팩시
밀리등 전자제품용 AC모터전문업체. 자본금규모는 24억원이다. 지난해 매출
액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34. 8% 늘었으나 순이익은 전년수준인 1억원정도
이다.
삼성전기 수원공장내에 있으며 대표는 윤종용 삼성전기사장이 겸임.
<삼성유나이티드항공>
지난85년 삼성항공과 유나이티드테크놀러지사(UTC)가 51대49비율로 출자,
설립한 항공기엔진수리업체.
미공군 엔진수리물량 감소로 자본금 97억원중 60억원이 잠식됐다. 지난2월
UTC측이 삼성항공에 지분을 무상으로 넘겨줬다.
이경원 삼성항공엔진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삼성항
공측은 회사청산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삼성클뢰크너>
중공업에 합병되는 이 회사는 89년 독일 클뢰크너사와 합작으로 설립돼 플
라스틱사출성형기를 생산하고 있다. 자본금은 56억원으로 삼성과 클뢰크너
측이 50대50으로 출자했다. 충남 당진에 부지 1만8,000평,건평 5,000평규모
의 공장에 연간 200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있다. 설립이후 사출기 수요위축
으로 시장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국알라스카>
삼성물산(40.4%)현대종합상사(40.4%)대성탄좌(9.6%)삼척탄좌(9.6%)등 4개
사가 출자해 지난81년4월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은 13억원이다.
알라스카지역 석탄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으나 석탄개발사업의 경제
성이 낮은 관계로 그동안의 실적은 전무했다.
대주주인 삼성물산과 현대종합상사가 1년마다 교대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