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의사협회(회장 허창회)는 9일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협회사
무실에서 `전국한의대생 유급방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전날 전국 5천여
한의원이 10-13일 나흘동안 휴진하기로 했던 방침을 철회하고 14-16일 사흘
간 무료진료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