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6.10 00:00
수정1993.06.10 00:00
일본의 신닛폰제철은 강재등 내항선물류를 10월부터 전면적으로
컴퓨터를 통한 일원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본사와 전국 9개처의 제
철소, 5개내항선운항회사, 유통기지를 네트워크로 잇고 내항선의 동향,
물건을 쌓는 곳이나 내리는 기지등에서의 가동상황을 집중관리한다.
지난 4월부터 선박의 동정관리등 시스템의 일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90척의 내항선에 이동체통신단말장치를 탑재하는등으로 10월까
지 시스템전체를 완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