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할로겐램프시장 재편...남영전광 새로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용 할로겐램프시장이 재편되고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백열전등메이커인 남영전광(대표 정한휘)은 최근 부도
업체인 한국휘닉스전기의 기계시설을 입찰을 통해 구매, 자동차용 할로겐램
프시장에 새로 뛰어들게 됐다.
이에따라 자동차용 할로겐전구시장에선 기존의 대신필립스 일이산업과 함께
남영전광의 3사가 경쟁을 벌이게됐다.
남영전광은 충주에 있는 한국휘닉스전기의 자동차용 할로겐램프생산시설을
경기도 김포에 있는 자체공장으로 이전,빠르면 8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방침
이다. 남영의 생산규모는 월 70만개이다.
회사측은 생산량의 30%는 내수시장에,나머지 70%는 유럽지역등에 수출할 방
침이다.
업계는 남영전광의 신규참여로 시장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백열전등메이커인 남영전광(대표 정한휘)은 최근 부도
업체인 한국휘닉스전기의 기계시설을 입찰을 통해 구매, 자동차용 할로겐램
프시장에 새로 뛰어들게 됐다.
이에따라 자동차용 할로겐전구시장에선 기존의 대신필립스 일이산업과 함께
남영전광의 3사가 경쟁을 벌이게됐다.
남영전광은 충주에 있는 한국휘닉스전기의 자동차용 할로겐램프생산시설을
경기도 김포에 있는 자체공장으로 이전,빠르면 8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방침
이다. 남영의 생산규모는 월 70만개이다.
회사측은 생산량의 30%는 내수시장에,나머지 70%는 유럽지역등에 수출할 방
침이다.
업계는 남영전광의 신규참여로 시장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