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시는 대구최대의 재래시장인 서문시장활성화방안의
하나로 이곳에 연면적 7천평에 8백대가 주차할수있는 대규모 주차장을 건설
키로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문시장내 소방서 부지에 1백6억원의 예산으로 지
하2층 지상5층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을 세우기로 하고 오는10월 착공,95년3
월말까지 완공한다.

연면적 7천평규모로 건설되는 서문시장 주차장은 종합건설본부가 공사,시
설관리공단이 운영을 각각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