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명주-양양,철원-화천과 경북 예천의 국회의원 보선이 11일 오전7시
부터 3개지역 1백95개 투표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6시 마감되며 투표함이 선거구별 개표소에 도착하는대로
개표가 진행돼 이날 자정을 전후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이날 선거가 평일에 실시됨을 감안,투표율을 60%정도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