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장성과 미국재무부의 양국금융당국자간의 비공식금융협의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일.미포괄경제협의를 위한 차관급
준비회담전후에 있게될것으로 보인다.

양국금융협의는 지난 5월25일 약1년 7개월만에 행해졌다. 그자리에
서 양국은 일본의 주식선물등 파생상품을 둘러싼 전문회의설치문제에
합의했으며 미국이 요구하는 은행업부, 연금운용, 사채인수, 국제자본
거래등 4개분야에 대한 시장개방을 계속 협의키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