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궐선거 속보 > 강원 명주.양양서 민주당 후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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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실시된 3개 보궐선거의 개표가 시작됐다.
3개 선거지역 가운데 가장 첨예한 대결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강원도 명주
양양지역의 경우 민주당의 최욱철후보가 민자당의 김명윤후보를 앞서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9시현재(개표율 19.2%) 민주당 최후보는 4,167표를 얻어, 3,941표를
획득한 민자당의 김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
다.
강원도의 또 다른 보궐선거 지역인 철원.화천의 경우 이시간현재 10.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의 이용삼후보가 2,264표를 득표, 민주
당의 김철배후보(874)를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여당밭인 경북 예천은 이시간현재 14.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
데 민자당의 반형식후보가 2,502표, 민주당의 김철배후보가 1,596표를 획득
각각 1,2위를 달리고 있다.
3개 선거지역 가운데 가장 첨예한 대결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강원도 명주
양양지역의 경우 민주당의 최욱철후보가 민자당의 김명윤후보를 앞서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9시현재(개표율 19.2%) 민주당 최후보는 4,167표를 얻어, 3,941표를
획득한 민자당의 김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
다.
강원도의 또 다른 보궐선거 지역인 철원.화천의 경우 이시간현재 10.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의 이용삼후보가 2,264표를 득표, 민주
당의 김철배후보(874)를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여당밭인 경북 예천은 이시간현재 14.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
데 민자당의 반형식후보가 2,502표, 민주당의 김철배후보가 1,596표를 획득
각각 1,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