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6.11 00:00
수정1993.06.11 00:00
대림산업이 다음달 서울 이태원에서 아파트 4백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주택공사로부터 매입한 서울용산구이태원동623외
10필지에 국민주택인 22평형 1백60가구 민영주택인 31평형 1백40가구
48평형 40가구 53평형 60가구등 총4백가구를 7월중 분양키위해 8일
서울시에 사업승인을 신청했다.
대림은 이지역의 토지매입가격이 평당4백만원이어서 분양가격은 평당
5백10만~5백50만원에 이를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