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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석] 이마이즈미 가스미 일본 구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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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 몸에 좋은 점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콩단백질은 특히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4일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콩단백질의 영양과 이용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에서 콩단백질의 콜레스테롤저하효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이마이즈미 카스미(금천승기)교수(48.일본구주대.식품공학)는
    WHO(세계보건기구)도 최근 콩단백질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마이즈미교수는 "콩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해 만들어지는
    담즙산염의 생합성과 재순환사이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으로 학계의
    연구보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담즙산염이 장내세균에 의해 담즙산으로 분해된후 간세포내로
    재흡수되는등의 순환과정에서 콩단백질은 담즙산의 재흡수를 저해,부족해진
    담즙산을 보충하기위해 간이 혈중콜레스테롤을 추가로 이용해 담즙산염을
    만들도록한다는 것이 이마이즈미교수의 주장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위해서는 약도 중요하지만 평상시의 올바른 식습관이
    필수적이며 콩단백질을 이용한 두부,두유등의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바람직합니다"
    식물성음식으로만 단백질을 섭취하는 승려들이 유난히 장수하는데대해
    호기심을 가진 것이 인연이 돼 18년째 콩단백질의 연구에 매달리게 됐다는
    이마이즈미교수는 "한국과 일본에는 서구에 비해 콩을 이용한 음식이 많아
    국민들이 손쉽게 섭취,건강관리에 큰도움을 받을수있어 다행스럽다"고
    덧붙였다.

    <양승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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