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기획청의 ''경기바닥권진입 선언''에 대해 일본산업계는 신
중한 태도를 보이고있다.

사이토일본철강연맹회장은 최근 "엔고등으로 인한 경기악화우려도
강하며 또한 경기회복을 낙관할수없다"고 말했다.

한편 나카우치일본연쇄점협회회장도 "경기가 바닥권에 들어섰다고
할수없다"고 말하고있다. 철강업계는 재고조정기미는 있으나 내수는
어려운 상황에 있으며 개인소비는 여전히 냉각돼 있다고 업계는 관측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