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는 올해 과장급이상 관리직의 임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부.과장회의를 열어 정부의 고통분담정책에 호응하고
제지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