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범행현장서 용인지역총연합깃발 발견...가담자색출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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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도순경의 폭행치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3일 사건당시 현장
을 목격한 시민 3명과 경찰관 4명의 진술을 토대로 김순경이 집단폭행으로
숨진것으로 결론짓고 폭행 가담자들을 색출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있다.
경찰은 먼저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에 나타난 대학생 3백여명에 대한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당시 현장에서 용인지역총학생회연합(용성총련)깃
발이 있었던 점을 중시,외국어대 용인분교와 경원대등 이 지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또 시위현장에서 연행돼 시내 11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중인 대학생
3백21명을 상대로 범행에 가담여부를 조사중이다.
을 목격한 시민 3명과 경찰관 4명의 진술을 토대로 김순경이 집단폭행으로
숨진것으로 결론짓고 폭행 가담자들을 색출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있다.
경찰은 먼저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에 나타난 대학생 3백여명에 대한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당시 현장에서 용인지역총학생회연합(용성총련)깃
발이 있었던 점을 중시,외국어대 용인분교와 경원대등 이 지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또 시위현장에서 연행돼 시내 11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중인 대학생
3백21명을 상대로 범행에 가담여부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