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내버스 편법운행 잦다...공단-외진곳 결행일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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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내 공단과 외진곳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들이 잦은 결행등 편
법운행을 일삼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7.11일 시내 38개 노선, 2백77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시흥공단~안산역 구간을 하루 30차례
운행하도록 되어 있는 경원여객 100번 시내버스는 1차례 운행에 그치는가
하면, 하루 4대가 24회 운행해야 하는 논곡동~안양 구간의 삼영운수 85번
시내버스도 3대가 15회만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감네거리~박달동 구간을 하루 2대가 22회 운행하는 경원여객 32번
시내버스는 1대가 6회만 운행하다 적발됐다.
이러한 시내버스들의 잦은 결행과 단축운행, 도중회차 등으로 공단 출퇴근
노동자와 시흥.안양시 외곽의 목감.논곡동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법운행을 일삼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7.11일 시내 38개 노선, 2백77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시흥공단~안산역 구간을 하루 30차례
운행하도록 되어 있는 경원여객 100번 시내버스는 1차례 운행에 그치는가
하면, 하루 4대가 24회 운행해야 하는 논곡동~안양 구간의 삼영운수 85번
시내버스도 3대가 15회만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감네거리~박달동 구간을 하루 2대가 22회 운행하는 경원여객 32번
시내버스는 1대가 6회만 운행하다 적발됐다.
이러한 시내버스들의 잦은 결행과 단축운행, 도중회차 등으로 공단 출퇴근
노동자와 시흥.안양시 외곽의 목감.논곡동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