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상해환자 병원알선 금품받은 경관 101명 적발...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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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병원에 폭행상해환자를 알선해주고 사례비를 받아온 경찰관 1백1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5일 환자들을 병원에 알선해주고 사례비로 건당 5만~
7만원을 받아온 부평동파출소장 서정열(40)경위등 관내 파출소장.형사반장
11명등 모두 28명을 징계하고 관련파출소 경찰관 1백24명가운데 근무한지
6개월이상 된 73명에 대해서는 인사조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경찰관은 지난 4월초부터 이달 1일까지 야간에 발생
한 폭행환자 60여명을 인천시 북구 부평5동 457-9 은혜의원(원장 송경애)
에 소개해주고 이 병원으로부터 사례비조로 건당 5만~7만원을 받아 야식비
등으로 썼다는 것이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5일 환자들을 병원에 알선해주고 사례비로 건당 5만~
7만원을 받아온 부평동파출소장 서정열(40)경위등 관내 파출소장.형사반장
11명등 모두 28명을 징계하고 관련파출소 경찰관 1백24명가운데 근무한지
6개월이상 된 73명에 대해서는 인사조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경찰관은 지난 4월초부터 이달 1일까지 야간에 발생
한 폭행환자 60여명을 인천시 북구 부평5동 457-9 은혜의원(원장 송경애)
에 소개해주고 이 병원으로부터 사례비조로 건당 5만~7만원을 받아 야식비
등으로 썼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