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번호도용 방지 세계최초 개발...금성통신 입력1993.06.16 00:00 수정1993.06.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성통신이 휴대전화기 가입자번호를 다른 사람이 도용하는 것을 방지 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금성통신은 15일 휴대전화기에 발사되는 음성통화채널의 고유번호를 감지해 도용 여부를 판명해주는 기술을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등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금성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앞으로 새로 나오는 제품에 적용할 방침 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동혁 "밑바닥들의 각자도생? 돈키호테식 도전과 질문을 하고 싶었다" “다들 사는 게 힘들잖아요. 그 분노를 우리는 남녀로, 세대로 갈라치며 삿대질해요. 약자들끼리 서로 헐뜯는 거죠. 이런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성기훈(이정재)은 ‘싸워야 할 것은 시스템’... 2 이정재 "얼룩진 핏자국 남은 오겜2, 그러나 결국 선한 양심의 이야기" "유혈이 낭자하지만, 결국 작품이 말하려는 건 인간의 선함이죠"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주연 배우 이정재(사진·52)가 지난 2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3 '尹 지지' 노인들에 "추태 그만"…노인단체들, 비판 목소리 "어른으로서 더는 추태를 부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전국시니어노동조합 등 노인단체 10곳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일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