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 통산성은 오는 가을 자동차메이커의 임원들로
구성된 자동차사절단을 중국에 파견,일본 승용차에 대한 중국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중국의 상거래등 각종제도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아직 승용차는 진출시키지 못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업계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중국에서의 자동차생산이 이루어지기 기대하고 있다.
중국당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자동차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자동차산
업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