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타치제작소와 바브콕히타치는 한국의 종합중공업메이커인
삼성중공업과 화력발전소등에서 베출되는 유황산화물(SOx)을 제거하는
배연탈유장치에 관한 기술공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내의 SOx에 대한
배출규제강화에 대처하기위한 것으로 동장치로 일본메이커가 한국에
기술공여하기란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내용을 보면 설계에서 제조, 엔지니어링기술, 기술자파견및 영입
등 광범위하며 계약기간은 10년이다. 공여하는 기술은 ''습식석회석-석고
법탈유장치''라는것이다. 삼성의 탈유장치는 한국전력에 납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