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동식물 보호협약 국무회의서 가입 의결...의약산업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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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희귀동식물보호협약 가입을 의결키로 함에 따라
사향 웅담 호골등 일부 한약원료를 수입해 쓰는 국내 의약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16일 환경처에 따르면 희귀동식물의 보호에 관한 국제환경협약중 "멸종위기
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ITES.일명 워싱턴협약)의 가
입을 국무회의가 심의의결하는 대로 대통령재가와 서명으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
이에따라 당장 코뿔소뿔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한약업계를 비롯 3년간 적용
을 유보한 사향 천산갑 호골 웅담등을 수입, 원료로 쓰는 의약산업에 엄청난
충격이 예상되고 있다.
사향 웅담 호골등 일부 한약원료를 수입해 쓰는 국내 의약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16일 환경처에 따르면 희귀동식물의 보호에 관한 국제환경협약중 "멸종위기
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ITES.일명 워싱턴협약)의 가
입을 국무회의가 심의의결하는 대로 대통령재가와 서명으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
이에따라 당장 코뿔소뿔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한약업계를 비롯 3년간 적용
을 유보한 사향 천산갑 호골 웅담등을 수입, 원료로 쓰는 의약산업에 엄청난
충격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