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탁주제조협회가 개발한 청동동주가 17일 괌에 첫 수출된다.

청동동주는 서울탁주가 막걸리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내놓은 것으로
장기간 숙성을 거쳐 특유한 향이 있고 주정도수는 10도(기존 순곡막걸리는
6도)로 높지만 맛이 순한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것은 용량이 6백50 이며 수출가격은 병당
1달러37센트(약1천1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