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펜클럽(회장 오자키 호쓰키)은 15일 89년 방북해 김일성과 만난 혐의
로 구속된 작가 황석영씨의 실태조사를 위해 이르면 이달안에 한국에 조사
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