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을 탈당해 무소속에 잔류중인 의원들이 새로운 교섭단체구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

양순식 전국민당최고위원을 중심으로 국민당탈당파인 변정일.김해석.김진
영.이건영.최영한의원,아직 국민당에 잔류하고 있으나 사실상 탈당상태인
한영수.유수호의원,새한국당 장경우의원등 9명이 움직임의 주인공들.

이들은 지난주와 이번주초에 걸쳐 두차례 전체모임을 갖고 무소속 원내교
섭단체 구성노력이라는 원칙에 뜻을 같이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