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증시에서는 17일 닛케이 225종 평균주가가 전일에 비해 23.09
엔 오른 19,925.51엔에 마감했다.

동평균주가는 일본정치위기가 악재로 작용, 이날 한때 19,647엔으로
폭락했었다. 딜러들은 이날 후장종반에 동평균주가가 반등한것은 정치위
기가 타개됐기 때문이 아니라 투자신탁과 일본증권사들이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투자자들은 마야자와일본총리에 대한 앞으로 있을지 모를 불
신임안 투표결과에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의 동경증시
제1부의 주식거래고는 3억주로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