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NPT 다시 탈퇴할 수 없을 것"...한외무 유럽순방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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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장관은 18일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유보를 선언한 만
큼 다시 NPT를 탈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미국과 북한의 2단계 고위급회담
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명분을
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날 오후 유럽 5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김포공항에서 기자들
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북한에 대한 핵사찰문제는 IAEA가 의도한 효과만
거두면 되는 것이며 형식이나 이름에는 개의치 않겠다"고 말했다.
큼 다시 NPT를 탈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미국과 북한의 2단계 고위급회담
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명분을
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날 오후 유럽 5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김포공항에서 기자들
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북한에 대한 핵사찰문제는 IAEA가 의도한 효과만
거두면 되는 것이며 형식이나 이름에는 개의치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