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제38차 중
소기업국제협의회(ICSB)총회에 11명의 대표단을 19일 파견한다.
"자유무역은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세계 약50개국에서 5백여명의 중소기업관계자들이 참가,중기육성방안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대표단은 이병균 기협부회장을 단장으로 임도수전기조합이사장 황일왕
청한양대교수 곽수일 서울대교수등 업계와 학계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총회참석후 멕시코를 방문하고 28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