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세무서 내일부터 특감...감사원, 요원 20명 투입 입력1993.06.20 00:00 수정1993.06.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감사원은 21일부터 18일동안 부산진세무서에서 20명의 감사요원을 투입,조세관련 비위여부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다. 새정부출범이후 세번째 세무특감인 이번 감사에서 감사원은 전세목에 걸친 조세부과 징수실태를 종합 점검, 세무공무원과 납세자간의 유착을 통한탈세여부를 밝혀내는데 감사의 중점을 돌 방침이다. 감사원은 또 이번 감사를 통해 세무행정개선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야당 존재 인정않고 검사정치 일관, 지금의 혼란 초래" 28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부 여당은 집권 이래 야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검사정치로 일관해 온 잘못이 오늘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 중인 홍 ... 2 [집코노미 박람회 2024] "옛날 기차는 이런 모습이었구나"…코레일 부스 '인기' ‘2024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국내 KTX와 수도권전철 등의 역사를 기록한 코레일 부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이 들어 있는 엽서도 인기를 끌었다.코레일은 &... 3 3억4000만원 아파트, 한 달만에…"강남보다 더 올랐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이 아닌 경북 상주로 나타났다. 공급이&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