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 최형우 전민자당사무총장은 19일 중국 산동성 청도시
에서 열린 ''청도93대외경제무역상담회''개막식에 외빈자격으로 참석, 한국기
자들과 만나 중국방문중 중국정치요인들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전총장은 이날 이 대회 개막식전람회를 둘러보고 강춘운 정치국
원겸 산동성위원회서기등 주요인사와 회담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