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서 일본차 셰어 확대...유럽자동차제조업자협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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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브뤼셀지사] 유럽지역에서 일본차의 셰어가 확대되고 있다.
유럽자동차제조업자협회(ACEA)가 발표한 올 1-5월중 유럽 17개국의 신차
등록대수는 전체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7.4%감소한데 비해 일본차셰어는
12.5%로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CEA에 따르면 EC12개국에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등 북구 3개국과 스위
스,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럽 17개국의 올 1-5월중 신차등록대수는 전년
동기비 17.4%감소한 514만2100대로 부진했다.
이에따라 독일의 폴크스바겐,이탈리아의 피아트등 유럽의 자동차메이커
들이 일제히 20%이상의 판매대수 격감을 기록한데 반해 일본차는 11.1%의
판매대수 감소에 그쳤다.
일본차의 EC역내 셰어는 이에따라 11.6%에서 12.5%로 확대되는 결과를
낳았다.
유럽자동차제조업자협회(ACEA)가 발표한 올 1-5월중 유럽 17개국의 신차
등록대수는 전체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7.4%감소한데 비해 일본차셰어는
12.5%로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CEA에 따르면 EC12개국에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등 북구 3개국과 스위
스,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럽 17개국의 올 1-5월중 신차등록대수는 전년
동기비 17.4%감소한 514만2100대로 부진했다.
이에따라 독일의 폴크스바겐,이탈리아의 피아트등 유럽의 자동차메이커
들이 일제히 20%이상의 판매대수 격감을 기록한데 반해 일본차는 11.1%의
판매대수 감소에 그쳤다.
일본차의 EC역내 셰어는 이에따라 11.6%에서 12.5%로 확대되는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