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전경련 능률협회 표준협회등 경제단체들이 최고경영자와 관리
직간부들을 대상으로한 여름철 전지세미나를 7월중에 집중적으로 연다.

대한상의는 7월15일부터 4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최고경영자대학강좌를
열고 박영철신경제계획위원회 민간측위원장을 포함,다수의 관.학계인사들
을 초청해 신경제5개년계획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전경련은 7월1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제주하얏트호텔에서 회원사임원및
비회원사기업체대표들을 대상으로 "경제활력회복을 위한 새정부의 비전과
경제계구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또 능률협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기업체임원들을 대상으로 "신한국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재창조전략"세미나를 제주신라호텔에서 갖는다.

21세기경영인클럽도 "신경제5개년계획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24일부터
4일간 경주힐튼호텔에서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 "경주포럼- 재계1백인
회의"를 열기로 했다.

표준협회는 최고경영자및 부.과장급 실무책임자들이 참가할수 있는 품질
경영에 관한 특별세미나를 6월과 8월말사이 5차례에 걸쳐 용평리조트호텔
과 뉴설악호텔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