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설비자금수요 하반기부터 크게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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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설비자금수요가 하반기부터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대한상의가 일반기업및 금융기관 3백76개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3.4분기 시중자금사정과 금리예측"에 따르면 3.4분기중 총소요자금지수는
2.4분기를 1백으로할때 1백58.2로 나타나 자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
됐다.
또 4.4분기 총소요자금지수도 3.4분기 1백기준 1백61.8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자금수요를 용도별로보면 시설자금수요지수는 3.4분기와 4.4분기모두
1백40.6으로 2.4분기지수 1백21.5(1.4분기 1백기준)보다 높아졌다.
이는 국내기업들의 투자마인드가 살아나고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올하반
기설비투자는 상반기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금수요지수는 3.4분기 1백45.7,4.4분기 1백50.4로 2.4분기지수(1백
46.9)와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한편 신규차입금에 대한 실세금리는 기업의 자금수요증가 전망에도 불구
하고 정부의 안정적인 통화공급의지와 불건전금융관행에 대한 단속에 힘
입어 상반기와 별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신규차입금 예상금리는 3.4분기 12.36%,4.4분기 12.46%로 2.4분기(12.17%)
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대한상의가 일반기업및 금융기관 3백76개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3.4분기 시중자금사정과 금리예측"에 따르면 3.4분기중 총소요자금지수는
2.4분기를 1백으로할때 1백58.2로 나타나 자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
됐다.
또 4.4분기 총소요자금지수도 3.4분기 1백기준 1백61.8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자금수요를 용도별로보면 시설자금수요지수는 3.4분기와 4.4분기모두
1백40.6으로 2.4분기지수 1백21.5(1.4분기 1백기준)보다 높아졌다.
이는 국내기업들의 투자마인드가 살아나고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올하반
기설비투자는 상반기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금수요지수는 3.4분기 1백45.7,4.4분기 1백50.4로 2.4분기지수(1백
46.9)와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한편 신규차입금에 대한 실세금리는 기업의 자금수요증가 전망에도 불구
하고 정부의 안정적인 통화공급의지와 불건전금융관행에 대한 단속에 힘
입어 상반기와 별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신규차입금 예상금리는 3.4분기 12.36%,4.4분기 12.46%로 2.4분기(12.17%)
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