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기용 경량재료에 관한 국내 첫 국제심포지엄인 "LIMAT-93"이경주
힐튼호텔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있다.
포항공대 우주항공재료연구소가 주관하는 이심포지엄에는 미국 러시아
일본등 12개국 70명과 국내 2백75명등 3백45명의 국내외전문가들이 참여
하고있다.
포항공대는 금속간 화합물 알루미늄합금등 10개분과에서 국내 49편,국외
48편등 모두97편의 논문이 발표되고있다고 밝혔다.
포항공대는 이번심포지엄 개최로 외국선진기술의 습득및 이를통한 국내
수송기기산업의 기술력제고를 위한 기반이 다져질수있을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