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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현총련 간부 수명 사법처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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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현대계열 13개 주요제조업체 가운데 현대정공, 현대자동차등
    5개사가 임금 단협 결렬과 관련 노사분규를 겪고 있는 가운데 21일 각사
    있으나 핵심 쟁점사안에서 여전히 큰 시각차를 보이면서 지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조는 사측과의 협상을 갖는 한편 당분간 파업 태업등 기존
    의 쟁의방식을 계속할 예정으로 있어 극적인 국면전환이 없는 한 분규사
    태의 장기화가 예상된다.

    단협결렬과 관련, 부분파업이 6일째 계속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날
    39차 단체협약정신을 위한 협상을 가져 공개채용원칙 1개조항에 합의했으
    나 <> 인사위 노사동수 <> 40시간 근무 등 핵심사안에 대한 노사 이견차
    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이날도 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 야간조의 정규근무와 잔업등 8
    시간의 작업을 거부했다.
    작업거부 17일째를 맞고있는 현대정공도 이날 노사협상을 재개, 노조측
    은 다음달 5일까지 임금교섭재개를 사측이 수용하는 조건으로 조업에 들
    어가겠다는 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은 임금교섭재개 불가입을 분명히 했다.

    현대중장비와 현대강관등도 이날 노사임금협상을 가졌으나 별다른 합의
    점을 찾지 못하고 부분파업과 태업등의 형태로 쟁의를 계속했다.

    또한 임금협상결렬과 관련, 냉각기간중에 있는 현대종합목재와 한국프
    랜지등 2개사가 오는 28, 28일경 쟁의행위찬반투표를 가질 예정이고 현대
    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알루미늄등 3개사도 조만간 쟁의발생 신고를 낼
    예정으로 있어 분규의 확산조짐이 뚜렷해 지고 있다.

    한편 부산지검을 울산지청은 재야노동권인사와 현대그룹노조총연합 관
    계자 수명이 이번 현대계열사의 연쇄 노사분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
    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 이중 수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혐의를 잡고 사
    법처리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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