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미분양이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라이프주택이 여의도 63빌딩옆에
짓고있는 라이프콤비빌딩의 아파트를 파는 임직원들에게 최고 5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파격적 판촉 전략을 전개해 눈길.

라이프주택은 5,6월을 특별판촉기간으로 정하고 콤비빌딩의 아파트 64평형
1가구를 분양할경우 5천만원,58평형을 분양할 경우엔 3천만원씩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는것.

이같은 판촉전략은 주상복합건물인 콤비빌딩의 분양률이 저조한데다
자금회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시행됐으나 침체의 골이 워낙 깊기때문인지
실제로 아파트를 팔아 "보상금"을 받은 임직원은 없는것으로 안다며
라이프주택의 한 임원은 쓴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