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중국 청도지역에 직물협업단지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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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합섬이 중국 청도지역에 직물협업단지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합섬은 청도시부근 20만평의 부지를 장기임차,이
곳에 건평이 각각 3천평규모인 공장건물 20개동을 짓고 국내중소직물업체
20개기업을 입주시켜 제직단지를 조성키로하고 중국당국과 구체적인 협의
를 진행하고 있다.
부지임차기간을 50년으로해 빠르면 연내 착공할 이 협업단지에는 생산성
이 낮은 국내의 셔틀직기를 이전,임직중심으로 폴리에스테르직물을 생산토
록하고 판매는 한국합섬이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폴리에스테르원사 생산분야에 처음 진출한 한국합섬은 올들어 공
급과잉으로 판매가 부진,재고가 누적되면서 폴리에스테르직물 주요수출시
장인 중국에 직물협업단지를 건설해 원사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지에서 생산된 직물일부는 국내에 들여와 염색가공후 다시 수
출하고 나머지는 중국내수시장에 판매할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합섬은 청도시부근 20만평의 부지를 장기임차,이
곳에 건평이 각각 3천평규모인 공장건물 20개동을 짓고 국내중소직물업체
20개기업을 입주시켜 제직단지를 조성키로하고 중국당국과 구체적인 협의
를 진행하고 있다.
부지임차기간을 50년으로해 빠르면 연내 착공할 이 협업단지에는 생산성
이 낮은 국내의 셔틀직기를 이전,임직중심으로 폴리에스테르직물을 생산토
록하고 판매는 한국합섬이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폴리에스테르원사 생산분야에 처음 진출한 한국합섬은 올들어 공
급과잉으로 판매가 부진,재고가 누적되면서 폴리에스테르직물 주요수출시
장인 중국에 직물협업단지를 건설해 원사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지에서 생산된 직물일부는 국내에 들여와 염색가공후 다시 수
출하고 나머지는 중국내수시장에 판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