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경제공동위원회 설치.운용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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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는 양국간 경제 통상 전반에관한 협의창구로 한.호주경제공
동위원회를 설치,운용키로 합의했다.
김영삼대통령과 방한중인 폴 키팅 호주총리는 21일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한.호주경제공동위원회 설치에관한 세부사
항은 양측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했다.
이날 회담에서 두나라 정상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담의
조기개최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한.호주간 통상증진및 투자환경
개선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김영삼대통령이 "북한의 핵문제는 한반도및 아태지역 평화에대한 위협
이자 국제사회 전체에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한데대해 키팅총리는 북한핵문
제 해결을위한 한국의 노력에 계속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동위원회를 설치,운용키로 합의했다.
김영삼대통령과 방한중인 폴 키팅 호주총리는 21일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한.호주경제공동위원회 설치에관한 세부사
항은 양측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했다.
이날 회담에서 두나라 정상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담의
조기개최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한.호주간 통상증진및 투자환경
개선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김영삼대통령이 "북한의 핵문제는 한반도및 아태지역 평화에대한 위협
이자 국제사회 전체에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한데대해 키팅총리는 북한핵문
제 해결을위한 한국의 노력에 계속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