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구조개선자금신청사들 평균부채 498%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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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진공 광주 전남지부가 구조개선자금을 신청한 169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구조개선 사업자금신청업체 현황분석"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200~700%미만인 업체가 전체의 56. 8%인 96개 업체에 이르고
1,000%이상되는 업체도 19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기자본이 잠식된 업체도 5개업체나 이르는 등 대체로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며 이들 조사대상 업체의 평균부채비율은 498. 8%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기업재무제표를 근거로 심의한 기업건실도 평가에서 21. 3%에
해당하는 36개업체가 40점미만으로 지원대상 업체에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청업체의 지난해 총매출규모가 3,400여억원이며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0억원이나 매출실적이 2억~10억원미만의 업체가 전체의 42%에
이른 71개여서 아직도 이 지역업체들의 매출규모가 작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총매출액중 수출액이 차지하는비율은 6. 4%(220억원)에 그쳐
해외수출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청업체의 총자산별 규모는 5억~20억원미만인 업체가 82개업체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또 20억원이상의 규모 업체도 34. 3%인 58개로
나타났으며 신청업체의 평균총자산 규모는 24억원으로 조사됐다.
대상으로 조사한 "구조개선 사업자금신청업체 현황분석"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200~700%미만인 업체가 전체의 56. 8%인 96개 업체에 이르고
1,000%이상되는 업체도 19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기자본이 잠식된 업체도 5개업체나 이르는 등 대체로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며 이들 조사대상 업체의 평균부채비율은 498. 8%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기업재무제표를 근거로 심의한 기업건실도 평가에서 21. 3%에
해당하는 36개업체가 40점미만으로 지원대상 업체에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청업체의 지난해 총매출규모가 3,400여억원이며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0억원이나 매출실적이 2억~10억원미만의 업체가 전체의 42%에
이른 71개여서 아직도 이 지역업체들의 매출규모가 작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총매출액중 수출액이 차지하는비율은 6. 4%(220억원)에 그쳐
해외수출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청업체의 총자산별 규모는 5억~20억원미만인 업체가 82개업체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또 20억원이상의 규모 업체도 34. 3%인 58개로
나타났으며 신청업체의 평균총자산 규모는 24억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