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노동부장관은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울산지역 현대그룹계열사 노
사분규를 조속히 해결하기위해 22일 오후4시40분 대한항공 KE571편으로 울
산으로 출발했다.

이같은 이장관의 분규현장 방문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현대사태의 해결에 중대한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