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중국,제1회 액티브컵 코리아 그랑프리 탁구대회휩쓸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여자탁구를 휩쓸고 있는 중국이 제1회 액티브컵 코리아 그랑프리
    탁구대회에서 상위권을 독차지 했다.
    23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
    킹1위인 중국의 덩야핑은 세계4위인 가오준(중국)을 세트스코어 3- 1로
    완파,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
    단신의 덩야핑은 팀동료 가오준을 맞아 첫세트를 듀스끝에 22-20으로 내줘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3,4세트를 거푸 따내면서 경기를 마무리,우승상금
    1만2천달러(약9백60만원)를 챙겼다.
    덩야핑은 첫세트 15-20으로 뒤진 상태에서도 특유의 침착함으로 듀스까지
    따라 붙었고 고비때마다 전진속공과 다양한 구질의 서브를 구사,세계1위다
    운 실력을 과시했다.
    덩야핑과 가오준은 전일 여자복식 결승에서 조를 이뤄 한국의 박해정.김분
    식조를 3-0으로 꺾고 우승했었다.
    앞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4강에 오른 국가대표 김분식
    (세계65위)은 가오준을 맞아 1,2세트 모두 19점까지 따라붙는등 선전했으나
    아깝게 0-3으로 져 공동3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김분식(19)은 복식준우승에 이어 이날 단식16강전에서 유럽최강 바
    토피 실라(헝가리)를 격파하고 8강전에서도 중국의 신예 양윙을 3-1로 눌러
    차세대 기수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한편 전날 복식을 석권해 돌풍을 일으켰던 한국남자팀은 이날 벌어진 단식
    에서는 에이스 유남규만이 유일하게 8강에 올랐을뿐 부진했다.

    <>2일째 전적
    <>여자단식 결승 덩야핑3 20-2221-1321-821-16 1가오준
    <>여자단식 준결승 덩야핑3 21-1221-1621-10 0왕 첸 가오준3 21-1921-
    1921-15 0김분식

    ADVERTISEMENT

    1. 1

      "돈 못 버는 개미 여기 있어요"…불장에 소외받자 결국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 ‘에브리싱 랠리’(모든 자산 상승) 속에서도 장기간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다.30일 ETF체크에 따르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올 들어 개인 순매도 4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의 개인 순매수액 410억원보다 많은 규모다. 이 ETF는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ETF 중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 개인투자자는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와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 H)’도 올 들어 각각 317억원, 304억원어치 순매도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미국 장기채 ETF 투심이 위축되는 추세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TLT)에서 올 들어서만 21억810만달러(약 3조181억원)어치가 순유출됐다. 이 상품은 미 장기채 ETF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크다. 금과 주식 등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모두 상승하는 ‘에브리싱 랠리’에서 소외되자 매도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올 들어 0.38% 하락했고,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 H)'는 같은 기간 0.89% 떨어졌다. 일본 엔화로 미 국채에 투자하는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 H)'도 0.56% 오르는 데 그쳤다.반면 금 가격은 연초 대비 약 20%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국내 주식시장도 코스피지수 5000을 돌파해 이른바 ‘오천피’를 기록했다. 이에 포모(FOMO·소외 공포감)를 느낀 미국 장기채 투자자가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미국 장기채 ETF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대표적인 ‘아픈 손가락

    2. 2

      "급매로 10억 몸값 낮춰도 75억…'그림의 떡'입니다" [돈앤톡]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세금 폭탄을 피하려는 다주택자 급매가 등장하고 있지만 정작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가격 탓에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상황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다주택자를 겨냥한 작심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선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잘못된 기대를 반드시 제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지난 25일엔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 팔면 내는 세금보다 버티는 세금이 비싸도 그럴 수 있나"라고 했고 지난 23일엔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 고려하지 않는다"며 연일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부활하면 기본세율 6~45%에 2주택자는 20%포인트가, 3주택자 이상은 30%포인트가 가산됩니다. 지방세를 포함하면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실효세율은 최대 82.5%에 달합니다. 5월 9일 이후 계약한 매물은 시세 차익의 대부분을 세금으로 내야 한단 얘기입니다. 이 대통령이 장기보유특별공제까지 배제하겠다는 점을 시사한 만큼 10년 이상 보유해 최대 30%까지 주어지던 공제 혜택마저 사라지면 세 부담은 더욱 클 전망입니다.이런 발언이 이어지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을 낮춘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장 아파트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133㎡는 최근 매매가격을 5억원 낮춘 95억원에 내놨습니다. 이 단지 전용 84㎡에서는 기존보다 매매가격을 10억원 낮춰 75억원에 집을 내놓은 사례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 1·2차' 전

    3. 3

      베트남 반도체 팹의 시대-한국 기업가에게 던지는 질문 [데이비드김의 블라인드 스팟]

      10년 전, 그 사업계획서호찌민 타오디엔 거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보트 피플 미국인 기업가가 건넨 반도체 팹 사업계획서를 펼쳐볼 때, 머릿속에서는 웨이퍼·공정·수율이 춤췄지만 속으로는 생각했다. "이 나라가 정말 칩을 찍어낼 날이 올까?" 30년 가까이 가장 활발히 아시아 반도체 산업에 투자한 투자은행가로서, 당시 베트남은 아직 '가능성의 서류'에 가까웠다. 그 계획서는 야심 찬 꿈이었지만, 자본도 기술도 인력도 모두 물음표였다. 교통 신호도 없고, 보행자 길이 없는 호치민의 도로는 오토바이와 차로 넘쳐났다그런데 2026년 1월 15일, 하노이 외곽 호아락 하이테크파크에서 군 산하 통신·기술 그룹 비엣텔이 베트남 최초의 반도체 제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팜 민 찐 총리가 직접 참석한 이 자리에서 베트남은 "반도체 밸류체인 6단계 전체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선언했다. 27㏊(헥타르·1㏊=1만㎡) 부지의 이 팹은 32나노미터 공정으로 2027년 말 시험생산을 시작하고, 2028~2030년 공정 최적화를 목표로 한다.10년 전 그 계획서가 지금은 국가 프로젝트가 되어 있었다.32나노가 '구세대 기술'이라는 착각삼성과 TSMC가 3나노, 2나노를 논하는 시대에 32나노라니. 누군가는 "10년 전 기술로 뭘 하겠다는 거냐"고 비웃을지 모른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을 제대로 들여다본 사람이라면 안다. 최첨단 공정이 필요한 분야는 AI·스마트폰·데이터센터 등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자동차, 산업설비, 의료기기, 사물인터넷(IoT), 항공우주 등 시장은 여전히 28나노에서 90나노 사이의 칩을 쓴다. 왜냐하면 이들에게 필요한 건 미세공정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