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을 일반금속에 코팅하는 장치 국산화,내마모성우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부식성 내마모성등이 뛰어난 세라믹을 진공상태에서 초고온플라즈마를
이용,일반금속에 코팅하는 장치가 산학협력으로 곧 국산화될 전망이다.
23일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홍상희교수팀은 세원금속과함께 지난해 대기중
에서 작동하는 플라즈마 세라믹 용사장치를 개발한데이어 현재 코팅의 정
밀도와 신뢰성을 크게 높일수 있는 진공 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 개발을
거의 완료,오는 9월이면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중인 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는 1만도이상의 열을 내는 플라즈마를
열원으로 수십 (1 =1백만분의 1 )크기의 미세한 세라믹 분말을 녹여 이를
마하 2~3정도의 초음속으로 모재에 분사 코팅하게된다.
이장치는 일반금속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기계적 열적 화학적특성이 우수
한세라믹을 코팅하고자 할때 융점이 높은 세라믹의 특성때문에 겪는 어려움
을 해소하도록한 첨단피막장치이다.
이에따라 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는 항공우주 자동차등의 내연기관부품
실린더내벽뿐아니라 인쇄롤러 핵융합로벽 도가니 가스터빈블레이드등 응용
분야가 다양하다.
홍교수는 "진공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의 경우 코팅시 대기중먼지가 혼입
될염려가 없을뿐 아니라 분사속도가 5배 높아져 고밀도의 피막을 입힐수있
다"고 말했다. 또 피막작업시 발생하는 소음및 자외선등 각종 공해요인이
진공용기안에서 제거되는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홍교수는 현재 하드웨어측면의 기술은 완료됐고 사용가스및 피막제로 쓰일
세라믹의 특성에따른 가스량 분사속도 온도등 최적의 공정조건을 찾아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홍교수팀은 이와함께 장치사용자가 PC(개인용컴퓨터)를 이용해서 DB를 쉽
게 활용할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도 병행하고있다.
이용,일반금속에 코팅하는 장치가 산학협력으로 곧 국산화될 전망이다.
23일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홍상희교수팀은 세원금속과함께 지난해 대기중
에서 작동하는 플라즈마 세라믹 용사장치를 개발한데이어 현재 코팅의 정
밀도와 신뢰성을 크게 높일수 있는 진공 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 개발을
거의 완료,오는 9월이면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중인 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는 1만도이상의 열을 내는 플라즈마를
열원으로 수십 (1 =1백만분의 1 )크기의 미세한 세라믹 분말을 녹여 이를
마하 2~3정도의 초음속으로 모재에 분사 코팅하게된다.
이장치는 일반금속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기계적 열적 화학적특성이 우수
한세라믹을 코팅하고자 할때 융점이 높은 세라믹의 특성때문에 겪는 어려움
을 해소하도록한 첨단피막장치이다.
이에따라 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는 항공우주 자동차등의 내연기관부품
실린더내벽뿐아니라 인쇄롤러 핵융합로벽 도가니 가스터빈블레이드등 응용
분야가 다양하다.
홍교수는 "진공플라즈마 세라믹용사장치의 경우 코팅시 대기중먼지가 혼입
될염려가 없을뿐 아니라 분사속도가 5배 높아져 고밀도의 피막을 입힐수있
다"고 말했다. 또 피막작업시 발생하는 소음및 자외선등 각종 공해요인이
진공용기안에서 제거되는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홍교수는 현재 하드웨어측면의 기술은 완료됐고 사용가스및 피막제로 쓰일
세라믹의 특성에따른 가스량 분사속도 온도등 최적의 공정조건을 찾아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홍교수팀은 이와함께 장치사용자가 PC(개인용컴퓨터)를 이용해서 DB를 쉽
게 활용할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도 병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