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서석재전의원이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연구활동을 하기위해 24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
서씨는 지난 89년 동해재선거 후보매수사건에 연루돼 지난 2월 대법원유
죄판결을 받아 의원직이 상실됐는데 약 1년간 일본에서 체류할 계획인 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