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도매 `서울역시장' 본격 분양 개시...1,570 점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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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왕빌딩에 조성되는 의류도매시장인 서울역시장(중구중림동365)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오는 8월부터 개보수공사에 착수,내년7월 완공되는 서울역시장은 지하1층
지상5층(연건평 7천6백여평)의 매장에 1천5백70여개의 도매의류점포가
분양되며 6~8층에는 각종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방식은 10년간
임대분양.
서울역시장측은 남대문 신촌등 주요도소매상권과 인접해 있고 기차 전철등
교통이 편리해 빠른시간안에 종합도소매상가로 자리잡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천5백대규모의 서소문주차장이 내년7월 함께 완공돼
새벽시장의 필수여건인 주차문제도 해결할수 있다는것. 서울역시장은
공동브랜드개발과 패션 정보센터등의 운영으로 현대적인 유통판매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수화물탁송서비스를
실시하는등 소매상유치를 위해 다양한 판촉전략도 펼칠 예정이다.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오는 8월부터 개보수공사에 착수,내년7월 완공되는 서울역시장은 지하1층
지상5층(연건평 7천6백여평)의 매장에 1천5백70여개의 도매의류점포가
분양되며 6~8층에는 각종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방식은 10년간
임대분양.
서울역시장측은 남대문 신촌등 주요도소매상권과 인접해 있고 기차 전철등
교통이 편리해 빠른시간안에 종합도소매상가로 자리잡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천5백대규모의 서소문주차장이 내년7월 함께 완공돼
새벽시장의 필수여건인 주차문제도 해결할수 있다는것. 서울역시장은
공동브랜드개발과 패션 정보센터등의 운영으로 현대적인 유통판매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수화물탁송서비스를
실시하는등 소매상유치를 위해 다양한 판촉전략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