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바이어들 가격안맞아 중국으로 수입선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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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체들의 수출상담이 깨지는 가장 큰 요인은 가격조건이 맞지않기
때문이며 이탈바이어들은 대부분 중국으로 수입선을 바꾸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섬산련이 대도시지역 2백80개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상담이 결렬되는 요인은 가격조건차이가 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납기지연및 품질수준저하는 각각 2%로 낮은 비중인것으로
밝혔졌다.
또 이탈바이어들이 수입선을 바꾼 나라(복수응답)는 중국이 5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인도네시아(20%)대만(13%)태국(12%)베트남 필리핀(각각 8%)
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으로 수입선을 바꾼 경우는 직물제의류가 72%인것을 비롯 편물
제의류 67% 염색 60% 원사 50% 직물 29%인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업체들의 기능직 인력부족률은 원사부문이 12.1% 직물 8.8% 염색 11.
2% 직물제의류 18.2% 편물제의류 21.8%로 전체적으로 12%였다. 이는 지난
해의 19.3%에 비해 인력난이 크게 해소된 것이다.
조사대상업체가운데 올해 설비투자를 진행중이거나 계획하고있는 업체는
전체의 66%로 업체당 평균투자액은 25억8천2백만원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의 73%가 평균 24억5천6백만원씩 투자한 것에 비하면 섬유경기의 장기
적인 침체로 투자마인드가 크게 위축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에
는 설비투자의 주된 목적이 증설 자동화 유지보수 신제품생산순이었으나 올
해는 자동화 증설 신제품생산 유지보수의 순이었다.
때문이며 이탈바이어들은 대부분 중국으로 수입선을 바꾸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섬산련이 대도시지역 2백80개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상담이 결렬되는 요인은 가격조건차이가 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납기지연및 품질수준저하는 각각 2%로 낮은 비중인것으로
밝혔졌다.
또 이탈바이어들이 수입선을 바꾼 나라(복수응답)는 중국이 5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인도네시아(20%)대만(13%)태국(12%)베트남 필리핀(각각 8%)
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으로 수입선을 바꾼 경우는 직물제의류가 72%인것을 비롯 편물
제의류 67% 염색 60% 원사 50% 직물 29%인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업체들의 기능직 인력부족률은 원사부문이 12.1% 직물 8.8% 염색 11.
2% 직물제의류 18.2% 편물제의류 21.8%로 전체적으로 12%였다. 이는 지난
해의 19.3%에 비해 인력난이 크게 해소된 것이다.
조사대상업체가운데 올해 설비투자를 진행중이거나 계획하고있는 업체는
전체의 66%로 업체당 평균투자액은 25억8천2백만원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의 73%가 평균 24억5천6백만원씩 투자한 것에 비하면 섬유경기의 장기
적인 침체로 투자마인드가 크게 위축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에
는 설비투자의 주된 목적이 증설 자동화 유지보수 신제품생산순이었으나 올
해는 자동화 증설 신제품생산 유지보수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