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들의 외화증권투자규모가 5월말현재 1억8천1백52만달러로 5월한달
동안 9.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1억8천1백52만달러의 외화증권 투자잔액가운데
주식이 1억6천5백61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채권은 1천5백91만달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지역 발행물량이 1억1천7백79만달러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또 5월의 외화증권 신규인수도 5천7백66만달러로 4월(3천4백24만달러)에
비해 68.4%나 늘어났다.
5월중 증권회사들의 외화증권 인수및 투자잔액이 이처럼 늘어난것은 KCF
(Korea Capital Fund)와 대우전자CB등 한국관련 증권의 발행및 국내증권
사취득액이 많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