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업체와 해외 동반진출...금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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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는 25일 홍콩 장성전자 중국 혜주전자공사와 합작으로 광동성 혜주에
오디오 공장을 세우면서 국내 부품업체도 함께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성사는 이를위해 부품납품업체 모임인 "성력회"회원중 사출물및 펀칭메탈
류를 공급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금성사는 동반 진출하는 중소업체에 대해서는 현지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는것은 물론 이들이 현지에서 생산한 부품은 전량 구매해줄 계획이
다.
자본금 3백50만달러등 총9백만달러를 투자, 내년1월부터 가동되는 이 합작
공장은 CD(콤팩트 디스크)카세트 뮤직센터및 데크 메커니즘을 연간 1백만개
생산, 일부는 현지에서 판매하고 나머지는 미국 유럽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다
합작공장의 지분은 금성사가 65%, 장성전자 20%, 혜주전자공사가 15%를 갖
게된다.
금성사는 현재 오디오제품을 연간 30만대 생산하는 필리핀공장과 연간 5만
대 생산하는 태국공장을 갖고있어 중국공장이 본격가동되면 오디오 해외생산
량이 연간 1백35만대에 이르게된다.
금성사에 앞서 삼성전자도 중국에 오디오및 VTR공장을 설립하면서 협력업체
인 동양트랜스 재영금형 제일엔지니어링 대일정공과 함께 나가는등 올들어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업체와의 해외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오디오 공장을 세우면서 국내 부품업체도 함께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성사는 이를위해 부품납품업체 모임인 "성력회"회원중 사출물및 펀칭메탈
류를 공급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금성사는 동반 진출하는 중소업체에 대해서는 현지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는것은 물론 이들이 현지에서 생산한 부품은 전량 구매해줄 계획이
다.
자본금 3백50만달러등 총9백만달러를 투자, 내년1월부터 가동되는 이 합작
공장은 CD(콤팩트 디스크)카세트 뮤직센터및 데크 메커니즘을 연간 1백만개
생산, 일부는 현지에서 판매하고 나머지는 미국 유럽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다
합작공장의 지분은 금성사가 65%, 장성전자 20%, 혜주전자공사가 15%를 갖
게된다.
금성사는 현재 오디오제품을 연간 30만대 생산하는 필리핀공장과 연간 5만
대 생산하는 태국공장을 갖고있어 중국공장이 본격가동되면 오디오 해외생산
량이 연간 1백35만대에 이르게된다.
금성사에 앞서 삼성전자도 중국에 오디오및 VTR공장을 설립하면서 협력업체
인 동양트랜스 재영금형 제일엔지니어링 대일정공과 함께 나가는등 올들어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업체와의 해외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