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25일 유공해운이 초대형유조선(VLCC)건조에 사용할
8천만달러의 국제차관단대출을 주선,서울힐튼호텔에서 서명식을 가졌다.

만기는 5년이고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9%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차관단에는 일본장기신용은행등 16개국내외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유공해운의 초대형유조선건조는 대우조선이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