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25일 새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공직
기강 확립 및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자체사정 활동을 벌여 1백78건에 3백
25명의 비위 경찰관을 적발해 징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들 가운데 18명을 해임 또는 면직조처하고 16명은 정직, 2
백91명은 경징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