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김대통령, 대북한 안보의식고취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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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6.25 43주년인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서 있은 참전용사위로연에 참석, 북한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안보의식 고취를 역설.
김대통령은 "온세계가 2000년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한반도의 북쪽에선
아직도 역사의 시계바늘이 1950년도에 머물러 있다"며 "북한로선이 가져
온것은 폐쇄와 고립, 경제파탄과 빈곤뿐"이라고 강조.
김대통령은 `우리는 북한동포가 넓은 세계로 나와 인간적인 삶과 물질
적인 풍요를 함께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
이날 위로연에는 미국 영국등에서 온 유엔군참전용사및 가족 1백89명
과 한국군참전용사등 모두 4백명이 참석했는데 김대통령은 특히 외국인
참전용사들에게 당시의 참전소감등에 대해 질문.
서 있은 참전용사위로연에 참석, 북한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안보의식 고취를 역설.
김대통령은 "온세계가 2000년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한반도의 북쪽에선
아직도 역사의 시계바늘이 1950년도에 머물러 있다"며 "북한로선이 가져
온것은 폐쇄와 고립, 경제파탄과 빈곤뿐"이라고 강조.
김대통령은 `우리는 북한동포가 넓은 세계로 나와 인간적인 삶과 물질
적인 풍요를 함께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
이날 위로연에는 미국 영국등에서 온 유엔군참전용사및 가족 1백89명
과 한국군참전용사등 모두 4백명이 참석했는데 김대통령은 특히 외국인
참전용사들에게 당시의 참전소감등에 대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