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호텔 영업재개...서울고법, 가처분신청 접수 입력1993.06.26 00:00 수정1993.06.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김학세부장판사)는 25일 (주)호텔리버사이드가 지난17일 "서초구청이 국세체납을 이유로 영업허가취소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낸 영업허가조치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지난23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21일자로 내려진 영업허가취소 효력은 정지됐으며 본안소송 결과가 나올때까지 호텔리버사이드는 영업을 재개할수 있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대통령 수인번호 '0010번'…일반 수용동 '독방' 수감 윤석열 대통령의 수인번호는 '0010번'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SBS는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사상 최초 수용자 생활을 시작한 윤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0010번'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 2 재정 어려운데 '묻지마 살포'…2746억 쏘겠다는 지자체 9곳 [이슈+] 전 지역 주민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한 달 만에 2배 늘어났다. 탄핵 정국 및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설 명절 연휴를 기점으로 재정 정책을 통해 내수 활성화 효과를 보겠다는 취지다. 민생회복지... 3 김용현 측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장관…국회 대체와는 무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전 장관이 맞는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