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군 북변택지개발 지구에서 처음으로 내달초 대우등 4개업
체가 아파트 1천9백2가구를 동시분양한다.

업체별로는 *대우가 21평형 1백50가구, 24평형 3백95가구 *삼환기업
37평형 1백56가구, 38평형 71가구, 42평형 2백26가구 *신화건설 32평형
6백54가구 *건영종합건설이 28평형 67가구, 32평형 1백83가구이다. 분
양가격은 국민주택규모가 기본형을 기준해 평당 2백15만원, 국민주택규
모초과가 평당 2백5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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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아파트는 김포군 거주자를 분양 대상으로 하고 미분양물량이 있
을 경우 서울 수도권의 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된다. 김
포군 거주자의 경우 1.2.3순위는 각각 김포군 거주 3년이상, 1년이상,
공급공고일 현재 거주자이다.

김포군 북변지구에는 6개업체가 모두 3천9백52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인데 1차 아파트를 제외하면 도일건설의 1천98가구, 한국종합건설의
9백52가구 등 2천50가구만 남게 된다.